고객사 인터뷰
북아이피스, 전자계약 체결과 세금계산서 발행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을 찾다
교재저작권 라이선싱 플랫폼 쏠북의 성장에 prix가 함께합니다.
2024년 5월 30일
북아이피스는 강사, 학원, 출판사 등 교육 종사자들 간의 교재 저작권 라이선스를 중개하기 위해 다양한 계약을 체결합니다. 계약이 많은 회사인 만큼 계약 정보의 관리가 그 어느 곳보다도 중요한데요. 계약 업무가 중요한 회사가 왜 프릭스를 선택했고, 프릭스를 활용해 어떻게 업무 효율을 끌어올렸는지 북아이피스 신혜지 매니저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 들어 보았습니다.
📔 북아이피스는 강사, 학원, 기업 등 다양한 교육 종사자들이 교재 저작권 침해 걱정 없이 교재를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교재 저작권 라이선스 거래 및 이용 솔루션을 탑재한 ‘쏠북’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 에듀테크 회사입니다. 쏠북을 통해 교재 저작권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교육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교육 콘텐츠 저자와 이용자 모두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1. 좋은 교재, 더 잘 쓰이게
Q. 안녕하세요, 혜지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북아이피스 사업개발실에서 B2B 영역을 담당하는 신혜지 매니저라고 합니다.
Q. 북아이피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북아이피스는 '좋은 교재, 더 잘 쓰이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에듀테크 회사입니다. 교육 종사자분들이 교재 저작권 침해 걱정 없이 좋은 교재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그렇게 엮어낸 좋은 교재가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더 널리 잘 이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교재 저작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사업개발실에 속해 있다고 하셨는데 사업개발실에서는 어떤 일을 진행하나요?
사업개발실은 현재 B2B 영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통 출판사와 기업들 사이에서 대리 중개하는 업무를 하는데요. 각각의 니즈에 따른 요구 사항을 수집하고 상호 간의 적합한 형태로 계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출판사와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북아이피스의 다양한 사업 중 ‘이건 꼭 자랑하고 싶다’ 하는 것이 있다면 이 기회에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그렇다면 오늘은 쏠북 비즈 서비스를 자랑해보고 싶네요. (웃음)
쏠북 비즈는 국내 주요 출판사의 저작권 라이선스를 중개하는 전문 솔루션인데요. 에듀테크 시장이 성장하면서 출판사와 에듀테크 기업 간의 저작권 침해 소송 등 저작권 문제가 점차 심화하고 있었죠. 이를 문제 상황으로 판단하고 에듀테크 시장이 합법적인 울타리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라이선스 인프라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간산업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생각했고, 이에 쏠북 비즈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Q. 문제 상황을 찾아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일, 정말 멋진 것 같아요.
현재 국내 15개 이상 제휴 출판사의 1000종 이상 교과서와 참고서의 저작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쏠북 비즈를 활용하면 더 많은 에듀테크 기업이 다수의 저작권 권리자와 개별적으로 협상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죠. ‘좋은 교재, 더 잘 쓰이게’라는 슬로건에 맞는 서비스를 만들고, 론칭한 서비스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절로 드는 것 같아요.
(쏠북 비즈는 기업에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과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제공하는 라이선스 중개 서비스다.)
2. (프릭스 도입 전) “A 계약 만료일이 언제지?”
Q. 사업개발실 내에서 혜지 님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프릭스를 활용해 기존 고객 계약 관리는 물론 신규 계약 고객 등록까지 전반적인 계약 관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정산 및 크레딧 요금제 부분도 담당했었고요.
Q. 프릭스 도입 전에는 계약을 어떻게 관리하셨나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웃음) 프릭스 도입 전에는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해 실물 계약서 스캔본만 아카이빙 했었는데요. 해당 B2B 계약의 저작물, 기간, 일정 등 구체적인 정보가 정리된 문서가 없었죠. 그래서 일단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해 정보들을 정리하고, 계약서 URL은 구글 드라이브 링크를 복사 붙여 넣기 하는 방식으로 관리를 했었습니다.
Q. 프릭스 도입 전, 계약 관리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을 겪으셨나요?
각 계약별 기본 정보를 한눈에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계약 기간, 계약 자체 금액, 수수료, 재계약 여부 등 하나의 계약에 들어가야 할 기본 정보가 이렇게나 많은데요. 이 많은 정보를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통해서만 관리하다 보니 정보가 추가될 때마다 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나중에는 계약 정보를 도저히 한눈에 확인할 수 없는 상태까지 가더라고요.
예를 들어, 계약 만료가 도래하면 갱신 이메일을 보내야 하는데 만료 기간이 도래했는지 확인하려면 스프레드시트에 들어가 계약 기간이 적힌 열을 찾고, 어떤 계약이 만료가 도래했는지 하나씩 확인해야만 찾을 수 있으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너무 번거로웠습니다.
또한 스프레드시트에서는 고객군별로 맵핑이 자동으로 되지 않다 보니 A 출판사가 그동안 어떤 계약을 했었는지 히스토리를 전혀 파악할 수 없고, 계약 횟수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직접 일일이 카운트를 해야만 해서 불편했습니다.
3. (프릭스 도입 후) “계약 갱신일 파악 1초면 끝!”
Q. 프릭스 도입 후, 불편했던 경험이 바로 해결되었을까요?
네, 프릭스 도입 후 업무 효율 측면에서 정말 드라마틱한 변화를 경험했어요. 일단 프릭스에서 고객 단위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해당 프로젝트 안에서 계약서나 재무 일정을 한눈에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어 정말 편하더라고요.
또한 각 계약별 기본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대시보드에서 만료 기간이 도래한 계약을 자동으로 보여주기에 갱신 주기를 훨씬 수월하게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입 전에는 3~4단계를 거쳐야만 갱신 주기를 파악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1단계 프릭스만 확인하면 됩니다!
(프릭스를 통해 각 계약별 기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Q. 그 외 현재 프릭스에서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기능이 있다면요?
지금은 견적서 내보내기 기능과 세금계산서 발행 기능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두 업무의 자동화가 절실했었는데 두 가지 모두 상대방의 이메일 정보만 알면 프릭스를 통해 손쉽게 발행할 수 있어 간편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루틴한 업무들은 프릭스에 맡기고 저는 사업 기획 및 개발 등 좀 더 본질적인 업무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서 좋아요.
(프릭스 하나로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올인원 계약관리 솔루션)
Q. 비슷한 기능이 있는 다른 툴이나 서비스도 있을 텐데, 프릭스를 도입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을까요?
'올인원 계약관리'가 키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계약이 빈번하게 많이 이루어지는 회사다 보니 전자서명과 같은 계약 체결의 일차적인 기능만 하는 툴보다는 계약의 전반적인 사이클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고, 그런 솔루션은 프릭스가 유일했습니다.
Q. 프릭스 도입 후, 내부 반응이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구성원들도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예전에는 구글 시트, 드라이브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하나하나 정보를 찾았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런 수고로움 없이 프릭스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대시보드에서는 지표도 볼 수 있어 대표님께서는 이 기능을 정말 좋아하십니다. (웃음)
Q. ‘이런 기업은 꼭 프릭스 도입해 보세요.’ 프릭스를 추천해 주신다면요?
일단 계약서를 많이 쓰고, 계약서 관리가 중요한 회사라면 프릭스 도입을 무조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계약 체결은 물론 모든 계약서를 일괄적으로 관리 및 작성할 수 있고, 재무 일정에 세금계산서 발급까지 들어가니 프릭스를 통해 계약 관련 모든 사이클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답니다.
(재무 일정 관리에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계약 관련 모든 사이클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프릭스)
4. 북아이피스가 피워낼 혁신
Q. B2C, B2B 등 현재도 서비스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북아이피스가 앞으로는 또 어떤 혁신을 만들어 나갈지 궁금해요.
현재는 크게 B2C 서비스 쏠북과 B2B 서비스 쏠북 비즈 이렇게 두 개의 큰 축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교사와 학생분들을 위해 온라인 출판 교재를 유료로 제공하고 저작권을 중개하는 플랫폼인 쏠북과, 교재를 이용하고 싶은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금제를 추천, 적합한 형태의 계약을 추천해 드리는 플랫폼인 쏠북 비즈. 우리의 노력과 애정이 듬뿍 담긴 서비스다 보니 일단 앞으로도 이 두 서비스를 계속 디벨롭해 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특히 B2B 측면에서는 더 많은 리드를 확보해서, 다양한 기업이 합법적으로 저작권 걱정 없이 교재를 이용할 수 있는 판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글로벌 쪽과도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 내에 고객사 분들께 해외 원서를 추가적으로 소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Q. 북아이피스의 성장,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마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겁니다. 진심을 담아 꾸준하게 좋은 서비스 많이 만들어 나갈 테니 북아이피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전자계약 체결, 계약 정보 관리, 세금계산서 발행.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올인원 계약관리 솔루션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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